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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가 제안하는 AI 전환(AX)의 미래, IMAGINE AX 2025 리뷰

2025.07.15

  2025년 6월 25일, SK AX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IMAGINE AX 2025’를 개최하고, AI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과 실전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AI가 이끄는 새로운 시대, AI 혁신 가치를 주제로 기업이 실질적인 생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gentic AI(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조직, 기술, 프로세스를 어떻게 혁신해 나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자리였습니다.

 

  기존의 ‘DOING AX’를 넘어, AI가 일하는 구조로 근본적으로 전환된 조직, 즉 ‘BEING AX 컴퍼니’로의 진화를 선언한 SK AX는, 사명 변경 이후 첫 대규모 행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AX Service Company’이자 ‘글로벌 AI 혁신 파트너’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 제조, 에너지,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 C레벨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실제 현장 중심의 AX 적용 사례와 기술적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AX의 실질적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Opening Keynote: IMAGINE AX 2025

SK AX 윤풍영 사장

  이번 행사는 SK AX 윤풍영 사장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윤풍영 사장은 현재를 ‘글로벌 대전환 시대’로 규정하고, 기업이 직면한 구조적인 변화와 그에 대한 해법으로 AX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인구 구조의 변화로 인한 숙련 인력 부족, 탈세계화에 따른 공급망 재편,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자본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불확실성이 중첩된 상황에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성장의 해법은 AI에서 찾아야 하며, AI는 단순한 기술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과 대응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본질적인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철학 아래 SK AX는 지난 6월 1일자로 사명을 변경하며, 기업의 전사적 AX를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적 방향을 선언했습니다.

  윤풍영 사장은 그동안 많은 기업들의 AI 혁신 프로젝트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이유로, 인간 중심의 조직과 프로세스를 유지한 채 AI를 자동화 도구로만 제한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대로, AX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AI Workforce를 중심으로 조직, 문화, 시스템,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재설계해야 하며, 기업 전체가 AI에 의해 운영되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K AX는 이러한 전략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네 가지 중점 과제인 ‘AI First & Default Company’ 문화 정착, 에이전틱 AI 기반 사업수행 체계 혁신, AI 시대에 맞는 조직 디자인, 에이전틱 AI 기술 Stack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은 AI 리터러시 인증과 부트캠프를 통해 실무 기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조직 전반에서는 AI를 활용한 자동화를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도 전환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단계별 업무를 사람이 아닌 에이전틱 AI가 수행하고, 구성원은 이를 설계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직 설계 역시 AI와 사람의 역할에 따라 ‘AI with Human’, ‘Human with AI’, ‘Human only’ 구조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기술 측면에서는 SK텔레콤과 협력해 클라우드 인프라, LLM,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등 에이전틱 AI 관련 풀스택 기술을 확보했으며, 에이전트 간 연결 구조, AI 온톨로지, 라지 액션 모델 등 차세대 기술 기반도 함께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SK AX는 2030년까지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AI Workforce로 전환하고, 생산성을 5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풍영 사장은 “AI 시대에 성공하는 기업은 더 크게 상상하고 더 빠르게 실행하는 기업”이라며, SK AX가 고객의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최고의 AX 파트너가 되겠다고 마무리했습니다.

 

AI-First Companies win the Future

BCG 장진석 MD 파트너

  AX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다룬 두 번째 세션은 기업의 AI 혁신 전략에 대한 보다 입체적인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의 장진석 MD 파트너는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AI 기반의 비즈니스 전환 흐름을 날카롭게 짚어주며, AI 퍼스트 전략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기업 생존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장진석 파트너는 기술의 민주화와 AI 활용 장벽의 붕괴로 인해, 소규모 AI 기업들이 기존 대기업을 위협하는 새로운 경쟁 구도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전통 기업들에게 기존 밸류체인의 해체와도 같은 충격이며, 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내부 조직의 재정비와 AI 중심의 전략적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사례로는 Sanofi와 BMW의 사례를 소개하며, 전사적 수준에서 핵심 기능을 AI 중심으로 리디자인하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했습니다.

 

 

AI Worker가 바꿀 Enterprise 환경

Agentic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SK AX 차지원 본부장

  이어진 차지원 본부장의 발표에서는 SK AX 내부의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 내 AI Workforce 구현의 실제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차지원 본부장은 기업 내 모든 업무를 AI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차지원 본부장은 기존의 인간 중심 업무 구조에서 벗어나, AI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SK AX는 ‘AI가 AI를 만드는 구조’를 구현하고, 업무 규칙을 ‘레시피’ 형태로 구조화하여 에이전트가 스스로 생성·학습·배포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AI 개발 기간을 수개월에서 수분 단위로 단축시키고, 비용 또한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이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업무 수행 방식의 근본적 전환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지원 본부장은 AI 도입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조직 고유의 업무 흐름과 맥락에 맞춘 전략적 설계에 있음을 강조하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SK그룹의 AX 추진

SK AX 김완종 CCO

  김완종 CCO는 기업이 ‘AI First Mover’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며, AI 기술이 산업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전사적으로 AI를 도입하는 기업이야 말로 현격한 경쟁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 AX는 이러한 전략적 관점을 바탕으로, AI First, AI Default Company 선언에 발맞춰 SW 개발 전 공정을 AI 에이전트로 자동화하는 통합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실전 적용하고 있으며, HR, 회계, 경영지원 등 백오피스 영역에서도 에이전틱 AI를 도입하여 업무 환경의 근본적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 차원의 다양한 산업 특화 혁신 사례들을 소개하며 SK AX가 멤버사들과 함께 PoC를 넘어서 업의 본질을 혁신하는 Real Story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김완종 CCO는 이러한 실전형 AI 전환 노력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고객과 산업의 경쟁력을 실현하는 과정이며, SK AX는 그 혁신 여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AI to AX 

AX를 위한 플랫폼과 모델, 그리고 Agentic AI 고객센터

SKT 신용식 사업부장

  신용식 사업부장은 에이전틱 AI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으로 SK텔레콤의 자체 플랫폼 ‘A.X 플랫폼’과 ‘A.X LLM’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A.X 플랫폼은 비개발자도 자연어로 손쉽게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내부 시스템 및 데이터와의 유연한 연계를 위한 커넥터, 운영 성능 모니터링을 위한 관리 도구 등을 갖춘 통합 플랫폼입니다. 특히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와 레거시 시스템 대응 역량을 통해 복잡한 업무 환경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소개된 A.X LLM은 기업별 업무 환경과 도메인 지식에 맞춘 정밀 학습을 지원해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언어모델로 활용될 수 있으며, 폐쇄망 환경을 위한 온프레미스(On-Premise) 옵션과 경량화 모델도 제공되어 보안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처럼 플랫폼과 언어모델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실무형 에이전트가 개발되고 있으며, 대표 사례인 ‘에이전틱 AICC’는 고객의 문의 의도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따라 상담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에이전틱 AICC의 핵심은 고객의 의도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한 뒤, 그에 맞는 상담 흐름을 스스로 구성하고 실행하는 데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특화된 에이전트를 구현함으로써, 고객 문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상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상담사의 업무 부담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AICC를 도입했던 고객사들이 겪어온 반복 응대와 후처리 중심의 업무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운영 효율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제조 AI, 시간을 극복하는 핵심 솔루션

다가올 우리나라 제조업의 위기, AI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다

SK AX 김민혁 부문장

  김민혁 부문장은 제조 산업이 직면한 ‘시간’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AI 기반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과 숙련 인력의 은퇴, 소재 개발의 반복 실험 같은 복잡한 문제들이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민첩성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에 AI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서 신속한 판단과 실행을 가능케 하는 전략적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사례를 통해, AI가 제조 산업에서 단축된 시간 이상의 본질적 경쟁력 변화를 이끌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기술 특화 에이전틱 AI는 숙련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데이터화해 AI 에이전트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실제 현장에서는 베어링의 진동 데이터를 분석해 마모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실행하며 RFQ까지 자동 발송하는 전체 절차를 자율적으로 수행해 생산성을 약 35% 향상시킨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소재 특화 에이전틱 AI는 수만 건의 논문 및 특허 데이터를 분석해 유망한 소재 후보군을 발굴하고 최적의 실험 조건을 도출함으로써, 실험 횟수를 기존 대비 1/4 수준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 부문장은 이처럼 AI가 제조업의 경쟁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SK AX는 국내 제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 전환의 실질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for Market Intelligence

SKT 박준 본부장

  박준 본부장은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으로 ‘AI 기반 Market Intelligence’를 제시했습니다. 단순한 정보 요약을 넘어, AI는 시황 예측과 의사결정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전략적 도구로 진화하고 있으며, 실제 자금 운용과 시장 대응에 이를 활용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블랙먼데이 이전 환율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함으로써 평균 대비 세 배 이상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LNG 예측 모델은 기존 방식 대비 30% 이상의 정확도 향상과 글로벌 전문 기관 대비 세 배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수치 기반 예측만으로는 복잡한 의사결정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를 소개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정보의 신뢰성과 맥락을 구조화하고, AI가 인간의 판단 부담을 일부 분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과잉 정보, 주관적 판단, 근거 부족, 실패 회피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 본부장은 이 플랫폼이 단순 서비스가 아니라 산업 전반의 의사결정 구조를 재정의하는 ‘운영체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SK는 예측이 필요한 모든 산업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I SCM: 자율주행 공급망 (Self-driving Supply Chain)

The Way to Intelligent Enterprise

애커튼파트너스 최진민 대표 파트너

  최진민 대표 파트너는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커진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공급망 역시 AI 기반으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율주행 자동차 개념을 차용해 SCM의 미래를 ‘AI SCM: 자율주행 공급망’으로 제시하며, 기존의 정형화된 주기 기반 운영에서 벗어나, 실시간 센싱과 AI 분석을 바탕으로 한 유연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로 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현재 대부분의 기업은 부분 최적화나 전사 최적화 수준(레벨 2~3)에 머물러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AI가 센싱, 계획, 실행, 조정을 전담하는 완전 자율형 SCM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AI SCM을 통해 기업은 수요 예측 정확도 향상, 공급망 가시성 강화, 의사결정 자동화 등 실질적인 운영 효율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제조업뿐만 아니라 패션, 자동차,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함을 다수의 글로벌 사례를 통해 입증했습니다. 최 대표는 SK그룹의 실제 추진 사례도 공유하며,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단순한 AI 도입이 아닌, End-to-End 프로세스의 AI 중심 재설계와 사람-기계 간 역할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공급망 운영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는 전략적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Talent AX 

AI와 인간의 새로운 공존

SK AX 라만강 부문장

  라만강 부문장은 백오피스 영역에서의 AI 혁신을 주제로, SK AX의 차세대 HR 시스템을 중심으로 Hybrid Resource Management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발표는 Virtual AI ‘Tony’와 함께 시작되어 인간과 AI가 협업하는 미래형 업무 모델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으며, AI 기술을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채용부터 퇴직까지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SK AX가 새롭게 선보인 HR 시스템은 채용, 육성, 평가, 복리후생 등 HR 전 영역에 에이전틱 AI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자동화 수준을 넘어 정교하고 개인화된 H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직원 1명 채용에 평균 35일이 소요되었으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에는 1만 건의 서류 심사를 단 4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성과관리 평가 시간도 80% 이상 단축되어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반면, AI 가 업무 전반에 도입되면 사람의 역할이 없어지는 것 아닌지 의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사람은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피드백과 설계를 담당하게 되며, 이는 HR 본연의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업무 방식은 더욱 전략적으로 진화하는 방향입니다. 라만강 부문장은 이러한 변화가 HR 담당자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넓고 깊은 책임을 부여하는 진화임을 강조하며, 차세대 HR 시스템을 통해 SK AX가 백오피스 혁신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IMAGINE AX, 상상에서 실행으로

  이번 행사는 ‘AX’라는 거대한 흐름을 마주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제시한 시간이었습니다. 각 세션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AI를 도입하고 조직에 녹여내는 생생한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며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현장 곳곳에서는 발표 내용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토론과 질문이 이어졌고, 발표 이후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연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높은 실행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발표자들의 공통된 메시지는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이었습니다. AI는 더 똑똑한 분석도구가 아닌, 기업의 전략을 재정의하고 조직의 운영 방식 전반을 혁신하는 새로운 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막연했던 AX의 여정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며, 현장의 진정성과 실질적인 인사이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직의 문화를 재정비하고,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며, 사람과 AI가 협업하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한 ‘실행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습니다. SK AX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상상7을 현실로 바꾸는 ‘AX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산업과 함께, 가장 앞에서 가장 깊이 있는 고민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AX 컨설팅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Global Top 10 AX Service Company|SK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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