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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다운로드] 고객 접점의 재설계, Agentic CRM의 시대 | 9월 MI리포트

2026.09.17

 

기록하는 CRM에서 행동하는 CRM으로, 영업 성과를 바꾸는 Agentic CRM의 등장

본 리포트는 CRM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System of Record에서 System of Action으로의 전환 흐름과 B2B 수주형 영업의 5대 Agent 유형, 표준화 기반의 단계적 도입 전략을 제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 핵심 내용 한눈에 보기

 

1. 구조적 한계: 기록은 쌓이는데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CRM

– 영업 인력은 근무시간의 40%만 실제 영업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기업의 76%는 자사 CRM 데이터의 절반 미만만 정확하다고 평가합니다.
– 입력 부담이 데이터 부실을 낳고, 부실한 데이터가 활용 저조와 입력 동기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가 CRM 투자 성과를 제약하는 근본 원인입니다.

 

2. 전환점: 기록하는 시스템에서 행동하는 시스템으로

– AI Agent의 등장으로 CRM은 사람이 입력하고 조회하는 System of Record에서, Agent가 데이터 축적과 판단 지원, 실행을 담당하는 System of Action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Salesforce, Microsoft 등 글로벌 벤더는 2025~2026년 영업 도메인 전용 Agent를 정식 출시했으며, 과금 모델도 사용자 단위에서 작업·성과 단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3. 적용 구조: B2B 수주형 영업의 5대 Agent 유형

– 영업활동 수집·자산화, 고객 통합 인텔리전스, 수주확도 스코어링, 파이프라인·전망 관리, 견적·제안가격 지원의 5대 유형으로 영업 Value Chain 전반의 적용 구조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담당자의 정성적 판단에 의존해 온 수주확도 평가를 객관 지표 기반 평가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데이터 기반 영업 의사결정의 핵심입니다.

 

4. 도입 전제: 표준화 없는 Agent 도입은 실패를 반복한다

– Gartner는 2027년 말까지 에이전틱 AI 프로젝트의 40% 이상이 취소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Agent는 조직의 프로세스를 학습하여 실행하므로, 영업 프로세스와 커뮤니케이션의 표준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 표준화, 시스템 적용, 자사 환경에 맞춘 정합화의 3계층 접근과 Quick-Win 중심의 단계적 확산이 필요합니다.

 

5. 전환 방향: AI 기반 영업 관리체계로의 전환

– Agentic CRM 전환의 성패는 Agent의 성능이 아니라 표준화된 프로세스와 데이터 기반, 그리고 현장의 수용성에 달려 있습니다. 영업 활동 데이터의 자산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6. Key Insight

– Agentic CRM의 투자 판단 기준은 Agent의 기능이 아니라, Agent가 작동할 수 있는 표준화된 영업 프로세스와 데이터 기반의 확보 여부입니다.

 

 

[FAQ]

 

Q1. Agentic CRM이란 무엇이며, 기존 CRM과 무엇이 다른가요?

Agentic CRM은 AI Agent를 기반으로 사람이 입력하고 조회하던 기록 시스템(System of Record)을, Agent가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고 업무를 실행하는 행동 시스템(System of Action)으로 전환한 CRM입니다. Agent가 미팅·메일·통화 등 영업활동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요약해 기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근거로 수주확도와 공략 우선순위, 후속 활동을 제시하며, 리드 발굴·아웃리치·보고서 작성 등 정형 업무를 정해진 범위 내에서 수행합니다. 이에 따라 사람의 역할은 입력자·보고자에서 검증자·의사결정자로 전환됩니다.

 

Q2. 기존 CRM이 투자 대비 성과를 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인은 개별 시스템의 결함이 아니라 CRM 운영 구조에 있습니다. 영업 인력은 근무시간의 40%만 실제 영업활동에 사용하고 데이터 입력에만 주당 약 2시간을 투입하며, 기업의 76%는 자사 CRM 데이터 중 정확한 데이터가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CRM이 ‘보고를 위한 기록 시스템’으로 운영되면서 입력 부담, 데이터 부실, 활용 저조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형성된 것입니다. B2B 수주형 영업에서는 정성 평가에 의존한 파이프라인, 담당자 암묵지로 관리되는 고객 관계 정보, 내부 승인 절차 중심의 단계 운영으로 이러한 한계가 더욱 심화됩니다.

 

Q3. B2B 수주형 영업에는 어떤 Agent를 적용할 수 있나요?

리포트는 영업 Value Chain 전반을 아우르는 5대 Agent 유형을 제시합니다. 영업활동 수집·자산화 Agent는 활동 기록과 주간 보고를 자동화하고, 고객 통합 인텔리전스 Agent는 Account 중심 통합 뷰(C360)와 미진입 영역 기반 공략 우선순위를 제공합니다. 수주확도 스코어링 Agent는 객관 지표 기반 평가를, 파이프라인·전망 관리 Agent는 고객 구매 행동 기반 단계 전환과 확도 기반 매출 전망을, 견적·제안가격 지원 Agent는 원가·마진 정책 기반 표준 산정을 지원합니다. 국내 산업 구조를 고려하면 영업활동 수집·자산화와 수주확도 스코어링이 우선 적용 대상입니다.

 

Q4. 수주확도 스코어링은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요?

실무적으로는 2계층 구조가 효과적입니다. 자격 검증 계층에서는 MEDDIC 등 영업 방법론을 기준으로 예산, 구매 결정권자, 평가 기준, 구매 절차 등 사실 기반 데이터의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지표 평가 계층에서는 수주 가능성, 전략 적합도, 재무 기여의 세 가지 축으로 사업기회를 평가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모델의 정교함보다 평가 결과의 객관성에 대한 조직의 신뢰입니다. 점수는 담당자가 임의로 수정할 수 없도록 하고, 근거 데이터가 보정되면 자동 재산정되도록 설계하며, 최종 의사결정은 사람이 수행하는 Human-in-the-Loop 원칙을 유지해야 합니다.

 

Q5. Agentic CRM 도입은 어떤 단계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영업 프로세스·커뮤니케이션 표준화(선행), 플랫폼과 Agent 구축(적용), 자사 산업·영업 유형에 맞춘 시나리오·평가 항목·가중치 조정(정합화)의 3계층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실행 로드맵은 Phase 1에서 영업활동 수집·보고 자동화와 C360 통합 뷰로 데이터 축적 기반을 구축하고, Phase 2에서 수주확도 스코어링과 파이프라인 단계 재정의로 의사결정 방식을 전환하며, Phase 3에서 견적·제안가격 지원과 전망-경영계획 연계로 확장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아울러 Agent 판단의 근거 제시, 실행 권한의 단계적 확대, 영업 인력이 체감하는 성과 지표 설정을 통해 현장 수용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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