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ESG 경영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거나 참여를 어렵게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기업이 ESG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인데, 구성원들의 ESG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동기 부여 방법 또한 부족합니다.

  따라서, 구성원 각자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러한 활동으로 얼마만큼의 탄소 감축 효과 등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지 구성원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면 ESG 추진에 대한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행가래’ 앱이 있습니다. 행가래는 구성원들에게 사회문제 해결을 독려하고 관련 활동들을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hallenges : 구성원들의 이해 부족, ESG 경영의 차원에서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확산 필요

  전기 소모, 일회용품 사용, 잔반 남기기 등 일상 속 탄소 배출을 유발하는 행동들이 많으나, 이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행하는데 구성원들의 참여와 확산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실천 활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어떤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일부 구성원들의 개인적 차원의 실천에 그쳤기에, 공공 H사와 건설 S사는 기업 차원에서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안으로 ‘행가래’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ESG 경영의 차원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에 발맞추어야 하는 것이 기업의 과제이기에, 일상에서 구성원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행가래 활용을 통해 실행하고자 한 것입니다.

 

Solutions : 앱 기반 ‘행가래’활용, 구성원들의 자발적 지속적 실천 유도

  행가래 앱은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 인증하면 이를 데이터로 관리하고 탄소배출저감량 등으로 해당 행동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주는 모바일 앱입니다. 또한 각 기업별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구성하거나, 실천 포인트를 기부, 가치 소비 등에 활용하도록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공공 H사에서는 행가래를 활용, ‘지바행’ 프로젝트를 4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바행’이란 ‘지금 바로 행동’의 줄임말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에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초기 10개의 실천 목록으로 시작하였는데, 프로젝트가 거듭 지속되며 실천 목록이 점차 늘어나 18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양치 컵 사용, 내 자리 전원 끄기, 잔반 제로, 워킹챌린지 등의 다양한 월별 챌린지, SV리워드 제도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구성원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소외계층 기부 연계 다양화 및 내부 평가 반영, 성과지표 선정, 봉사시간 부여 등으로ESG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가치 부여에 힘을 쏟았습니다.

  다음으로 건설 S사에서는 ‘시그니처 ESG 실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각 활동을 카테고리화하여 행가래 메인 화면을 구성하였으며, 활동으로 인한 탄소 감축량 및 봉사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구성원의 ESG 실천으로 모은 포인트를 연말에 직접 투표한 기부처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쓰레기 간소화, 전력 감축, 자원 순환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ZeroDay’ 캠페인은 쓰레기 없는 하루를 지향하며 반찬 가짓수를 간소화하여 음식물쓰레기와 식대를 감소, 절감된 식대를 인당 2천 원씩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전달했습니다. 다음으로 ‘EarthHour’ 캠페인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캠페인, 지구를 위해 1시간 동안 전체 소등하고 조기 퇴근 시 사무실을 전체 소등하는 캠페인으로 전력을 감축했습니다. 

  ‘Ce100’ 캠페인은 자원들의 3R(Reuse/Recycle/Reduce) 순환 캠페인으로 외부 기관 또는 업체들과의 외부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바지 및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폐건전지 재활용, 제로웨이스트 팝업샵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는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 온라인 저장소의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우리동네 자원순환’을 상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고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0ForAll’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연간 10시간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구성원이 참여하여 헌혈, 플로깅, 소외계층 지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하는 봉사인 만큼 회사 제공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개인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행가래에 인증하여 봉사시간으로 기록했습니다.

 

Benefits : 구성원이 참여한 ESG 활동 기록 및 사회적 가치 산출, ESG 경영 강화

  행가래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공공 H사는 연간 30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2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저감해 약 6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3천 8백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돕는 추가 성과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건설 S사는 약 9,500만 포인트를 적립하였으며 약 25,000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하였습니다. 달성한 탄소배출 저감량도 약 34,000kgCO₂에 달합니다.

  두 기업 모두 구성원이 참여한 ESG 관련 활동 기록 데이터를 얻게 되었으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산출하고 이를 구성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이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활동함으로써 자연스럽게 ESG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일 수 있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공공기관 경영평가나 ESG 관련 평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차별화된 성과, 객관적인 근거 데이터로 이해관계자들의 인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앱 도입 및 캠페인 실행으로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성과를 이룬 것입니다.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실현시켜 주는 행가래 앱을 경험해 보세요

  행가래는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알려주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개인의 사회적 활동 참여로 지속 가능한 사회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구성원들에게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행가래 앱을 이용하면 기업의 환경과 특성에 맞추어 서비스 구성 및 운영이 가능하며, 최근의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ESG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ESG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싶다면, 이를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싶다면 행가래 앱을 이용해 보세요. 플랫폼 서비스로 제공되어, 짧은 준비기간을 거쳐 즉시 사용가능하며, 기업 구성원들과 함께 ESG 조직문화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이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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