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변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요즘, 시스템이 비즈니스 변화를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입니다.”

  빠른 변화의 시대,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적용하여 시스템이 빠르게 유연성을 갖추는 체계를 만드는 능력은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기업은 어떤 자세를 가지고 변화를 맞이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SK㈜ C&C의 전략사업개발1그룹의 리더, 황민정 그룹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략사업개발1그룹의 리더, 황민정 그룹장입니다.

  SK㈜ C&C의 황민정 그룹장은 공공사업 수행과 신사업 개발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외 민간 서비스/제조 영역과 공공 영역에 대한 Account 업무를 수행하는 전략사업개발1그룹의 리더입니다.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야 합니다.

  “시스템을 기반으로 업무를 한지 거의 3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미 시스템은 너무 복잡화되고 규모가 커졌습니다. 비용에 대한 이슈는 모든 고객의 고민이며, 기술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도 그 어떤 때보다 빠릅니다.”

  디지털화의 시대, IT와 현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사업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시스템을 어떻게 빠르고 유연하게 운영할 것인지는 모두의 고민입니다. 

  “우리 SK㈜ C&C는 다양한 기술과 이해관계자들의 Needs를 가지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어 내는 집단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의 핵심 역량은 디지털 기술 및 고객의 업무 이해가 기본이고, 여기에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무형의 요구사항을 현실가능한 유형의 것으로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합니다.”

  SK㈜ C&C는 대외 Biz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으로써, DT로 대외민간 및 공공 시장에서 디지털 기술로 고객을 지속적으로 리딩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 및 고객의 업무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SK㈜ C&C의 목표입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황민정 그룹장은 조심스럽게 민간 시장의 변화를 예측했습니다.

  “민간 시장은 점점 더 SaaS 시장으로 개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스템이 비즈니스 변화를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SaaS 이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비즈니스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요즘, 시스템이 비즈니스 변화를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이기에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SaaS를 선호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기존의 관행에 대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 막막하다면 혼자서 고민하기 보다는 다양한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 하며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SK㈜ C&C 또한 고객이 언제든지 디지털 전환을 상의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의 경우에는 SaaS를 표방하기는 해도, 민간보다는 SaaS 서비스 체계를 이용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공공 업무 자체가 Unique 하기 때문에 SaaS 서비스로 만들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황민정 그룹장은 앞으로 공공 사업의 변화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공공 시스템의 규모가 너무 커서 쉽게 핸들링 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습니다. 공공 차세대 사업의 규모는 1000억 이상이 될 정도입니다. 공공 시스템에 대한 슬럼화 등 지금부터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우리가 일상 속에서 누리는 공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이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 시장 변화의 핵심, SaaS란?

  민간 시장 변화의 중심인 SaaS는 무엇일까요? SaaS란 ‘Software as a Serivice’의 약자로,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월간 구독료를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SaaS에는 ChatGPT(챗GPT), 캔바, 구글 클라우드 등 일반 사용자에게 익숙한 형태부터 고객 관리 솔루션 프로그램 등 기업용 제품들이 있습니다. 

  “SaaS는 적은 비용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각종 도구나 플랫폼, 시스템을 기업들이 직접 구축할 필요 없이, SaaS 도입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업들이 점점 SaaS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SaaS는 프로그램이 클라우드에 설치되어 있고, 사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해 입력 데이터를 주고 결과를 전달받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인프라 투자와 관리 부담을 피할 수 있습니다. 민간 기업들이 속속 SaaS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민간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aaS는 앞으로도 핵심 IT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거나 AI와 결합하는 등 발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미래의 변화를 위해서는 SaaS를 꼭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고객 입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늘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내가 고객이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선택을 할까? 스스로에게 거듭 고객 입장의 질문을 하고, 고객 입장에서 고민을 한 이후 고객 눈높이에 맞게 커뮤니케이션하려고 노력합니다.”

  황민정 그룹장은 Account 업무가 고객의 Needs에 대해서 제일 잘 이해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는 업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공과 민간 모두에게 SK㈜ C&C가 IT/DT로 최고의 회사라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최전선에서 리딩하고,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IT/DT 관련 비즈니스 Pain Point에 대해서 제일 좋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회사, 실력으로 제시한 솔루션을 실행에 옮겨 성공적으로 적용시키는 회사로 SK㈜ C&C가 고객들에게 인식되기를 바랍니다. 고객의 Pain Point에 맞게, 운영 효율화 관점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업무, 기술 등을 선도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SK㈜ C&C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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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Digital One, For The Next ｜ SK㈜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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