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다가온 기후공시, 누구나 출발선에 서야 한다ㅣ3월 MI리포트 ESG
2025.03.14

눈 앞에 다가온 기후공시, 누구나 출발선에 서야 한다
01. 기후 정보 공개는 여전히 진행 중 02. 국내 주요이슈: 공시와 감축의무 현실화 03. 해외 주요이슈: 관리 범위의 확대 요구 04. Beyond the border line |
기후변화와 ESG 평가가 비즈니스의 필수 과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기후 정보 공개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새로운 준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전 세계에서 기후공시 요구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배출권거래제와 BM 할당 제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반대의 경우 패널티를 부과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회계기준을 마련한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과 EU의 CSRD 등 각국의 정책 변화는 Scope 3 배출량까지 포함한 전사적 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단순한 내부 데이터 관리에서 벗어나 공급망 전체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입니다.
기후 정보 공개와 온실가스 감축을 둘러싼 변화의 물결 속, 모든 기업이 같은 출발선에서 ESG 경영 이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SK㈜ C&C의 MI 리포트에서 국내/외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장기적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구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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