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UX 디자인은 각 도메인을 기반으로 확산과 수렴 과정을 통해 구체화됩니다
고객들이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왜 원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을 토대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 구체화합니다. 고객 분석을 위해 프로젝트 상황에 적합한 UX리서치 방법을 선정 후 적용하여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고객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합니다.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주요 화면은 프로토타이핑으로 구현하여, 실제 고객이나 이해관계자에게 피드백을 받고 검증/보완하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설계합니다.
UX 디자인 방법론은 프로젝트나 아래의 단계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됩니다
Discover (발견): 도메인 이해와 사용자 정보 수집으로 출발하여 고객의 Needs와 어려움을 파악합니다. Define (정의): 도출한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합니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여 해결 방법을 결정합니다. Develop (개발): 우선 순위가 높은 개선 아이디어를 Prototype으로 가시화합니다. 실험적으로 개선을 진행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합니다. Deliver (전달): Prototype을 기반으로 실제 만족도와 선호도를 검증하며 최종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전달합니다.
UX/CX 컨설팅은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고도화, 신규, 그리고 DesignOps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고도화: 기존 제품을 개선하거나 향상시키고자 할 때 적용됩니다. 현재 보유한 제품의 사용자 경험과 고객 경험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진행됩니다. 신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기획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 접근법을 활용하여 시장 진입 초기부터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합니다. DesignOps: 조직 내에서 UX/UI 프로세스와 협업을 효율화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입니다. DesignOps를 통해 디자인과 개발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Features

문제점을 UX리서치로 진단하고 사용성을 평가하며 웹로그 분석, 서베이를 통한 정보수집, 휴리스틱을 활용한 평가 진행합니다. UX리서치 단계의 경우 현재 제품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사용자가 어떤 의도와 어떤 사용상의 문제점을 갖는지 파악하며, 웹로그 분석 단계에서는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서베이 단계에서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집하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통해 제품에 대한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으로 기존 제품의 개선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도출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실무자 인터뷰, 워크샵을 개최하며 이 과정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개선방안을 Prototype으로 가시화합니다. 이후 A/B 테스트 실사용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최적의 결과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경쟁사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분석하여 어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지를 파악합니다. 경쟁사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차별화된 UX/CX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집단 인터뷰를 진행하고 사용자 의견을 수집합니다. 그룹 내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 또는 서비스의 초기 방향을 설정합니다. 이후 사용자의 Pain Point와 Un-met 니즈를 찾고 아이디어를 발굴합니다. 이 단계에서 고객의 Persona를 정의하고 고객 Journey Map을 정립하는 등 핵심 아이디어와 필요한 UX컨셉을 얻기 위한 전략을 수립합니다. 이후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Prototype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구체화합니다.

디자인 에셋 및 도구 진단을 통해 사내 디자인 역량 평가와 UX/UI 프로세스 분석을 실시하여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할 문제점을 도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원칙을 수립하고 DesignOps 전략을 구체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케일링 지표를 설계하여 효과적인 추진을 보장하며, 맞춤형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구축합니다. 새로운 UX/UI 프로세스와 디자인 시스템을 조직 내에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DesignOps 공유 워크샵을 개최하고, 디자인 시스템의 실용성과 보안을 확인하며 점검합니다. 이로써 조직 내에서 디자인에 관한 통일된 접근 방식을 정립하고, 원활한 협업을 촉진합니다.